나이키, 역대 가장 가벼운 슈퍼슈즈 베이퍼플라이 4 공개

나이키, 새로운 슈퍼슈즈 공개!

나이키(Nike)에서 완전히 새로운 슈퍼슈즈 두 종류를 공개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베이퍼플라이(Vaporfly)의 최신 버전인데, 역대 가장 가벼운 모델이라고 해요.

나이키는 시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발들을 제조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베이퍼플라이 4(Vaporfly 4)와 스트리크플라이 2(Streakfly 2)는 짧은 거리에서 엄청난 반응성과 빛처럼 빠른 속도를 약속한다고 합니다.

베이퍼플라이 4: 역대 가장 가벼운 모델

새로운 베이퍼플라이 4는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가벼운 모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전 모델인 베이퍼플라이 3보다 10% 더 가볍고, 2017년 오리지널 베이퍼플라이보다 20그램이나 가볍다고 하네요. 베이퍼플라이 4는 나이키 레이싱화 중에서 가장 다재다능하며, 5km 달리기부터 마라톤까지 모든 거리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나이키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미드솔에서 불필요한 폼을 제거했고, 더욱 편안하고 일관된 착용감을 위해 새로운 갑피도 적용했습니다.

스트리크플라이 2: 단거리 스피드에 최적화

나이키 스트리크플라이 2는 단거리에서 최고의 스피드 슈즈가 될 수 있습니다. 풀렝스 플라이플레이트(Flyplate), 재설계된 중앙 레이스 시스템, 그리고 새로운 메시 갑피를 특징으로 합니다. 스트리크플라이 2는 베이퍼플라이 4보다 훨씬 가벼운데, 무게가 무려 126그램으로 오리지널 모델보다 40그램이나 가볍습니다.

두 신발 모두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가격 미정), 이미 알파플라이 3(Alphafly 3)와 줌 플라이 6(Zoom Fly 6)를 자랑하는 나이키 레이싱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나이키는 올해 새로운 보메로 18(Vomero 18)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신발은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약속하는 회사의 새로운 최대 쿠셔닝 슈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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