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소식!
안녕하세요! 오늘은 게임 팬들과 영화 팬들 모두에게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바로 레지던트 이블의 새로운 리부트가 진행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바바리안의 작가이자 감독인 잭 크레거가 맡고 있다고 할리우드 리포터에서 보도했어요.
이번 영화는 콘스탄틴 필름과 플레이스테이션 프로덕션이 제작하며, 존 윅: 챕터 4의 공동 작가인 셰이 해튼이 함께 작업할 예정이라고 해요. 사실,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한 시리즈가 여섯 편이나 나왔고, 2021년에는 웰컴 투 라쿤 시티까지 나왔기 때문에, 또 다른 레지던트 이블 영화가 정말 필요한지 의문이 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바리안을 정말 재밌게 봤던 저로서는 이번 리부트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해지네요.
보도에 따르면, 크레거의 이번 리부트는 원작 게임의 공포 요소를 더욱 강조하고, 초기 게임에 충실한 방향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해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워너 브라더스, 넷플릭스, 그리고 두 개의 다른 스튜디오가 이 프로젝트를 두고 경쟁 중이라는 소식도 전해졌어요.
앞으로의 소식이 기대되네요! 레지던트 이블 팬이라면 이 리부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주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