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에덴: 둠과 고스트러너를 섞은 듯한 사이버펑크 FPS 게임 공개

메탈 에덴: 사이버펑크 FPS 게임 공개

최근 State of Play 행사에서 개발사 레이콘 게임즈(Reikon Games)가 새로운 SF 1인칭 슈팅 게임(FPS)인 메탈 에덴(Metal Eden)을 공개했습니다. 이 게임은 마치 둠 이터널(Doom Eternal)과 고스트러너(Ghostrunner)를 섞어 놓은 듯한 인상을 줍니다.

게임 배경 및 스토리

메탈 에덴은 어두운 SF 세계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이 세계에서는 로봇들이 인간의 영혼을 디지털화한 사이버네틱 코어(cybernetic Cores)를 동력원으로 사용합니다. 플레이어는 고도로 발전된 안드로이드 아스카(Aska)가 되어 사라진 인간 식민지를 구하기 위한 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여정 동안에는 지능형 우주선 넥서스(Nexus)가 동행하며, 세계와 아스카의 목적에 대한 정보를 점차적으로 밝혀나갈 예정입니다.

전투 시스템 및 파쿠르 액션

전투 시스템은 강력한 무기와 함께 적의 에너지 코어를 뽑아내 자신의 공격을 강화하는 능력을 결합했습니다. 여기에 빠른 속도의 파쿠르 액션이 더해져, 대시, 그래플링, 월-러닝 등을 통해 8개의 미래적인 레벨을 누빌 수 있습니다.

비주얼 및 출시 예정

전반적으로 비주얼적인 측면에서 매우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전 작품인 루이너(Ruiner)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루이너도 재미있었지만, 쿼터뷰 시점에 인디 게임 느낌이 강했습니다.

메탈 에덴은 2025년 5월 6일에 PC,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예정이며, 많은 게이머들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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