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인간형 로봇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다
엔비디아(Nvidia)가 미래 인간형 로봇 프로젝트의 기반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는 범용 로봇 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중요한 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Isaac GR00T N1 모델 소개
새롭게 공개된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N1(Nvidia Isaac GR00T N1) 모델은 오픈 소스이며, 다양한 로봇 활용에 맞춰 완벽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인간의 사고방식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크게 두 가지 시스템으로 구성되는데, 하나는 인간의 반사 신경처럼 빠르게 반응하고, 다른 하나는 신중한 의사 결정을 위해 더 느리게 생각하는 시스템입니다.
두뇌처럼 작동하는 로봇
느린 시스템은 주변 환경을 평가하고 명령받은 동작을 수행하는 방법을 계획하는 등 추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빠른 시스템은 이 계획을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일련의 움직임으로 빠르게 전환합니다. 이 모델은 일반화 능력도 갖추고 있어서, 하나의 물체를 다루는 방법을 배우면 다른 종류의 물체를 다루는 방법도 학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똑똑하죠?
로봇 개발자를 위한 희소식
이 모델은 로봇 개발자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며, 개발자들은 이를 기반으로 특정 로봇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구축할 수 있습니다. 1X에서 개발한 인간형 로봇은 그루트 N1으로 훈련되었으며, 가정에서 정리 정돈 작업을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1X 테크놀로지스(1X Technologies)의 CEO인 베른트 뵈르니히는 “인간형 로봇의 미래는 적응성과 학습에 달려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그루트 N1은 로봇 추론 및 기술에 상당한 발전을 가져다줍니다. 최소한의 추가 훈련 데이터만으로도 NEO Gamma에 완벽하게 배포할 수 있으며, 단순한 도구가 아닌 인간을 의미 있고 헤아릴 수 없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동반자 로봇을 만들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로봇 산업의 거물들도 주목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와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를 포함한 로봇 분야의 유명 기업들도 이미 그루트 N1에 접근하여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는 관련 사전 훈련된 로봇 모델 제품군 전체를 개발 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엔비디아의 설립자이자 CEO인 젠슨 황은 “범용 로봇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N1과 새로운 데이터 생성 및 로봇 학습 프레임워크를 통해 전 세계 로봇 개발자들은 AI 시대의 다음 개척지를 열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