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감독, 신작 좀비 영화 ‘군체’로 돌아온다!
‘부산행 (Train to Busan)’과 그 후속작 ‘반도 (Peninsula)’를 재미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연상호 감독이 또 다른 언데드 영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반가울 겁니다.
영화 ‘군체’ 제작 소식
이번에 제작되는 영화는 ‘군체 (Gunche)’라고 합니다. 제목은 생물학적 의미에서 ‘집단, 무리’를 뜻한다고 하네요. 현재 촬영 중이며, 지창욱, 고수, 구교환, 전지현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합니다. 배급사인 쇼박스는 이 영화를 ‘부산행’부터 ‘반도’에 이르는 연상호 유니버스의 정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행 3’이 될까?
연상호 감독은 2021년에 시간이 나면 3편을 만들 의향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는데요. 이번 영화가 넷플릭스 영화 ‘정이 (Jung_E)’와 ‘계시록’,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Hellbound)’과 ‘기생수: 더 그레이 (Parasyte:TheGrey)’ 이후에 나오는 작품인 만큼, ‘부산행 3’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부산행’ 리메이크는?
‘군체’가 진짜 ‘부산행 3’이 아니더라도, ‘부산행’ 프랜차이즈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티모 티아잔토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어 리메이크 작품 ‘Last Train to New York’이 2021년에 발표되었기 때문입니다. 연상호 감독은 2022년에 이 작품을 완전한 리메이크라기보다는 잠재적인 재해석에 가깝다고 표현했는데요. 2023년에 개봉 예정이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는 걸 보면 제작이 불투명해 보이기도 합니다. 티아잔토 감독은 ‘The Beekeeper 2’와 ‘The Shadow Strays’ 후속편, 그리고 ‘Nobody 2’까지 여러 프로젝트로 매우 바쁜 상황이라고 하네요.
개봉 예정일
한편, ‘군체’는 2026년 개봉 예정이라고 합니다. 좀비 영화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