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애거사 짓이야 시즌 2는 없다, 마블 팬들에게 전하는 아쉬운 소식

전부 애거사 짓이야 (Agatha All Along), 시즌 2는 없다!

마블 시리즈인 Agatha All Along의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제작자 잭 셰퍼(Jac Schaeffer)는 이 시리즈를 단 한 시즌으로 구상했다고 해요.

브로드웨이의 전설인 패티 루폰(Patti LuPone)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를 원했지만, 시리즈의 쇼러너에게 “두 번째 시즌은 없다”는 말을 듣게 되었어요. 루폰은 “셰퍼가 내 트레일러에 와서 ‘패티, 릴리아(Lilia)가 죽을 거야’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나는 ‘하지만 나는 두 번째 시즌을 원했어’라고 대답했죠”라고 전했어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죽음이 항상 끝을 의미하지는 않죠. 아그사(Agatha)는 유령 멘토로 계속 등장할 예정인데, 릴리아도 그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루폰은 계속해서 “셰퍼가 ‘나는 두 번째 시즌을 하지 않아’라고 말했어요. ‘WandaVision의 두 번째 시즌을 하라는 제안이 있었지만, 나는 하지 않았어. 쓸 게 너무 많아서 나는 단편만 해’라고 했죠. 그녀와 다시 작업할 수 있기를 정말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그녀는 마법 같거든요”라고 덧붙였어요.

릴리아도 마법 같은 캐릭터로, 마블의 마녀들 중에서 정말 멋진 추가 요소였어요. 이제는 빌리 맥시모프(Billy Maximoff)와 제니퍼 케일(Jennifer Kale)을 안내하는 유령 집단을 보여주거나, 아그사가 마블 포스 유령처럼 가끔씩 케일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현재 Agatha All Along은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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