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 캐스팅에 새로운 얼굴들이 합류했어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로운 영화 ‘오디세이 (The Odyssey)’에 기존 배우들과 새로운 얼굴들이 추가로 합류하면서 더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게 되었어요. 아직 영화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답니다.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추가된 새로운 배우들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젠데이아 등 이미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최근 히메쉬 파텔 (Himesh Patel), 엘리엇 페이지 (Elliot Page), 사만다 모튼 (Samantha Morton), 빌 어윈 (Bill Irwin)이 새롭게 합류했어요. 특히 엘리엇 페이지는 ‘인셉션 (Inception)’에서 아리아드네 역으로, 빌 어윈은 ‘인터스텔라 (Interstellar)’에서 TARS 로봇의 목소리와 모션 캡처를 담당하며 놀란 감독과 인연을 맺은 바 있죠. 히메쉬 파텔 역시 ‘테넷 (Tenet)’에 출연한 경험이 있고요. 이들은 모두 놀란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오디세이’는 어떤 영화일까?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유명한 서사시를 바탕으로, 그리스 영웅 오디세우스가 전쟁에서 돌아오는 험난한 여정을 그린다고 해요.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이 영화를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신화적인 액션 서사시”라고 소개하며, IMAX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어요. 2월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놀란 감독의 작품 중 가장 많은 제작비가 투입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려오네요.
2026년 7월, 극장에서 만나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특유의 웅장하고 멋진 영상미를 기대하며, ‘오디세이’는 2026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