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cloud Talk는 완전한 데이터 제어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오픈 소스 플랫폼이라고 해요. 인공지능(AI) 기능은 업무 흐름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실시간 화이트보드 기능은 아이디어 회의를 더욱 효과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와 같은 인기 플랫폼에 의존하고 있지만,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디지털 주권에 대한 우려 때문에 더 많은 제어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대안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는 플랫폼을 이용한 피싱 공격이 잇따른 후에야 외부 연락처로부터의 메시지에 대한 알림 기능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팀에게 필수적인 안전한 협업 도구
Nextcloud Talk 데스크톱 앱은 사용자의 업무 흐름에 직접 통합되어 실시간 알림을 제공하고 통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요. 탭을 계속 전환해야 하는 브라우저 기반 도구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이 앱을 통해 팀은 채팅, 화상 통화, 웨비나와 같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Nextcloud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높은 수준의 보안 커뮤니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 기반을 둔 제공업체에 의존하는 많은 협업 플랫폼과 달리, Nextcloud Talk는 모든 데이터가 GDPR을 완전히 준수하도록 보장하여 유럽연합(EU) 내에서 데이터를 처리할 때 규정을 준수하고자 하는 조직 및 공공 기관에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최대 보안을 위해 통신 네트워크가 외부 네트워크로부터 격리된 에어갭 환경에서의 배포도 지원하여 중요한 대화와 파일을 안전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일상적인 작업을 간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AI 기능도 함께 제공된다고 해요. AI는 화상 회의 및 채팅 기록 요약을 생성하여 사용자가 회의의 핵심 내용을 빠르게 검토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할 일 목록을 작성하는 데 도움을 주어 팀이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협업은 종종 단순한 커뮤니케이션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하며, 실시간으로 아이디어를 브레인스토밍하고 공유하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Nextcloud Talk는 통화 중에 팀이 시각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대화형 화이트보드 기능과 실시간 통화 중 문서 편집 기능을 제공합니다.
Nextcloud Talk는 설정된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통화를 종료하는 기능을 도입하여 팀이 불필요하게 길어지는 회의 없이 효과적이고 집중적인 회의를 유지하도록 장려합니다.
Nextcloud CEO인 프랑크 칼리체크(Frank Karlitschek)는 “기업은 강력한 협업 도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솔루션은 GDPR을 준수하지 않으며 조직을 미국 기술 대기업에 의존하게 만듭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칼리체크는 “저희는 진정한 디지털 주권과 완전한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플랫폼의 한계를 해결합니다. 저희 도구를 통해 조직은 데이터에 대한 완전한 제어, 독립성 및 보안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