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40K 타이핑 게임: 오타는 곧 죽음

워해머 40K 세계관에서 정말 독특한 게임이 발표되었습니다. 바로 ‘타이핑 액션 게임’인데요, 이름은 워해머 40,000: 볼트건 – 워즈 오브 벤전스(Warhammer 40,000: Boltgun – Words of Vengeance)입니다. 이 게임은 워해머 스컬스 2025(Warhammer Skulls 2025) 게임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공개되었어요.

어떤 게임인가요?

워해머 40,000: 볼트건 – 워즈 오브 벤전스는 플레이어가 워해머 40K 세계관의 단어와 문구를 정확하게 입력해서 적들을 처치하며 나아가는 방식입니다. 둠(Doom)과 같은 레트로 스타일의 그래픽 속에서 펼쳐지는 잔혹한 액션 타이핑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만치 않은 도전

타이핑 게임이라고 해서 마냥 쉬울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4만 년 후의 미래에서는 철자법이 예측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다고 하네요. 주인공 이름인 말룸 카에도(Malum Caedo)만 봐도 심상치 않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 한 번의 오타가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 가능!

워해머 40,000: 볼트건 – 워즈 오브 벤전스는 현재 스팀(Steam)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워해머 팬이거나 독특한 타이핑 게임에 도전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스팀 페이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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