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리즈 ‘해피 페이스’ 소개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가 새로운 시리즈 해피 페이스 에서 주인공을 맡았어요. 이 시리즈는 3월 20일에 파라마운트 플러스(Paramount Plus)에서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 시리즈가 킬러의 딸인 멜리사 무어(Melissa Moore)가 쓴 팟캐스트와 자서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거예요.
최근 공개된 해피 페이스의 예고편을 보니, 파라마운트 플러스에서 또 하나의 멋진 범죄 드라마가 탄생할 것 같은 기대가 커지네요. 특히 데니스 퀘이드가 해피 페이스 킬러 역할을 맡았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그는 최근 더 서브스턴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 작품은 2024년 최고의 바디 호러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그의 연기력은 이미 검증된 만큼, 이번 역할도 기대가 됩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퀘이드는 키스 헌터 제스퍼슨(Keith Hunter Jesperson)이라는 실존 인물의 역할을 맡아요. 그는 미소가 그려진 편지를 당국에 보내며 유명해진 연쇄 살인범입니다. 이 시리즈는 그의 범죄와 함께 그의 딸 멜리사가 겪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에요.
3월 20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이 시리즈의 예고편을 한번 살펴보세요.
해피 페이스에 대한 추가 정보
데니스 퀘이드와 함께 앤날리시 애쉬포드(Annaleigh Ashford)가 멜리사 무어 역할로 출연해요. 이 시리즈는 주로 이 두 인물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시리즈의 영감은 아이하트 팟캐스트(iHeartPodcasts)의 범죄 팟캐스트 해피 페이스와 멜리사가 공동 집필한 자서전 셔터드 사일런스에서 얻었어요. 그래서 이 이야기는 그녀가 직접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사건의 실체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공식 시놉시스에 따르면, “수십 년간의 연락이 끊긴 후, 그는 마침내 딸의 삶에 다시 끼어들 방법을 찾는다. 시간과의 경쟁 속에서 멜리사는 자신의 아버지가 저지른 범죄로 무고한 남자가 사형에 처해질 위기에 처했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아버지가 피해자 가족들에게 미친 영향을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대면을 하게 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