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E, 정부 업무 자동화를 위한 맞춤형 챗봇 출시
최근 와이어드(Wired)의 보도에 따르면, 총무청(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 직원들이 업무 자동화를 돕기 위해 일론 머스크의 DOGE에서 개발한 맞춤형 챗봇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챗봇 도입 배경
총무청은 정부 부동산 및 특정 IT 업무를 관리하는 기관인데요. 이번 챗봇 도입은 연방 정부의 대규모 감원(federal government’s mass job cuts)으로 인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총무청은 이미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감원했으며, 기술 부서에서도 약 90명이 해고되었다고 하네요.
챗봇의 기능과 사용 모델
내부 메모에 따르면, 직원들은 이 챗봇을 사용하여 “이메일 초안 작성, 토론 주제 생성, 텍스트 요약, 코드 작성”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챗봇, GSAi는 사용자에게 세 가지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 클로드 하이쿠 3.5 (Claude Haiku 3.5, 기본 모델)
- 클로드 소넷 3.5 v2 (Claude Sonnet 3.5 v2)
- 메타 라마 3.2 (Meta Llama 3.2)
와이어드(Wired)의 보도에 따르면, 이 챗봇은 궁극적으로 “계약 및 조달 데이터 분석”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챗봇 사용 시 주의사항
와이어드(Wired)가 입수한 새로운 챗봇 관련 메모에서, 직원들은 “연방 정부의 비공개 정보”, “개인 식별 정보” 또는 “통제된 미분류 정보”를 입력하지 않도록 지시받았습니다. 지난달 소규모 그룹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현재 약 1,500명의 직원이 이 챗봇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확대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