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다! 10년 기다린 액션 게임, Lost Soul Aside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출시일을 확정한 기대작이 있습니다. 바로 양빙(Yang Bing)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Lost Soul Aside” (로스트 소울 어사이드)인데요.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으로 벌써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어요. 개발 기간이 10년이 넘는 만큼, 혹시 개발이 취소된 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지금부터 “Lost Soul Aside”에 대한 모든 정보를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출시일
10년이 넘는 개발 기간 끝에, “Lost Soul Aside”의 출시일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2025년 5월 30일에 PS5와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플랫폼
“Lost Soul Aside”는 PS5와 PC로 출시됩니다. PlayStation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하기 때문에, 다른 콘솔로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PS5 유저분들은 환호성을 질러도 좋겠네요!
트레일러 분석
“Lost Soul Aside”의 첫 번째 트레일러는 무려 8년 전에 공개되었는데요.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지만, 게임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자료입니다.
2021년에는 18분 분량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는데, 현재 게임의 모습과 가장 흡사하며, 게임의 액션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예약 구매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드디어 출시일이 확정되었음을 알렸습니다.
트레일러를 통해 공개된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 카제르(Kazer)는 아레나(Arena)라는 종족과 불가사의한 연결고리를 형성한 후, 속죄를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이 연결고리를 통해 카제르는 아레나와 소통하고, 무기를 소환하며, 게임플레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세계는 전쟁 상태에 놓여 있으며, 이것이 현재까지 알려진 줄거리의 전부입니다.
게임플레이
“Lost Soul Aside”는 스타일리시하고 속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개발자는 “파이널 판타지 15” (Final Fantasy XV)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파이널 판타지 16” (Final Fantasy XVI)과 더 유사해 보입니다. 특히 주인공의 디자인이 녹티스(Noctis)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이 많아요.
카제르는 다양한 무기를 소환하여 공격할 수 있으며,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다채로운 콤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각 무기는 고유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들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션은 회피, 공중 콤보, 화려한 파티클 효과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앞서 언급한 “파이널 판타지 16” 또는 “데빌 메이 크라이 5” (Devil May Cry 5)와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임은 주로 거대한 보스 몬스터와의 전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일반 몬스터와의 전투도 존재합니다.
아레나는 이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카제르는 벽을 따라 달리거나, 공중에 떠 있는 발판을 소환하고, 날개를 소환하여 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환경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레벨은 선형적인 구조로 되어 있어 오픈 월드는 아니지만, 숨겨진 요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 조합, 장비, 새로운 스킬 등을 통해 자신만의 로드아웃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예약 구매 정보
“Lost Soul Aside”의 예약 구매는 현재 진행 중이며,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각 버전별 보너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탠다드 에디션 – 60달러
- 예약 구매 보너스:
- 카제르의 초기 공개 의상: 게임 초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의상입니다.
- 게임 내 화폐 스타터 팩: 모험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게임 내 화폐입니다.
- 회복 포션 번들: 초반 전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회복 포션입니다.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 70달러
- 스탠다드 에디션의 모든 콘텐츠 포함
- 아레나의 황금 의상
- 3가지 고유한 무기 파편 스킨
- 2가지 게임 내 액세서리
- 디지털 사운드트랙 및 아트북